'뉴질랜드 1년에 얼마나 들어요?' 비용은 모든 상담의 출발점입니다. 그런데 학비 하나만 보고 예산을 짜면 출국 후 반드시 당황합니다. 20년간 가정의 예산을 함께 짜오며 정리한, 빠지기 쉬운 항목까지 포함한 1년 비용의 그림을 보여 드립니다. 학비 밖 숨은 비용은 조기유학 숨은 비용 정리에서 더 자세히 다룹니다.
큰 항목부터: 학비와 체류비
가장 큰 두 덩어리는 학비와 체류비입니다. 공립학교는 사립보다 학비가 낮고, 부모동반 자녀무상교육이 적용되면 학비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체류비는 부모 동반 임대냐 단신 홈스테이냐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잊기 쉬운 작은 항목들
- 왕복 항공권(방학 귀국 포함 시 증가)
- 유학생 의료보험(필수)
- 교복·학용품·현장학습비
- 교통비·통신비·용돈
- 가디언 비용(단신 어린 자녀의 경우)
부모동반 vs 단신(가디언), 비용 한눈에 비교

| 구분 | 부모 동반 | 단신(가디언) |
|---|---|---|
| 학비 | 무상교육 가능 | 국제학생 학비 |
| 주거 | 부모 동반 임대(높은 편) | 홈스테이 |
| 가디언비 | 없음 | 있음 |
| 정서 안정 | 높음 | 보통 |
| 적합 | 어린 자녀 | 자기주도 중·고생 |
현실적인 예산 짜기 순서
- 학교 유형과 무상교육 적용 여부로 학비를 먼저 확정합니다.
- 부모 동반인지 단신인지로 체류비를 잡습니다.
- 항공, 보험, 가디언 등 부대비용을 항목별로 더합니다.
- 총액에 예비비 10퍼센트를 얹어 비상 상황에 대비합니다.
제가 겪은 예산 오차 사례
중1 아들을 보낸 한 가정은 학비와 홈스테이만 계산하고 출발했다가, 보험과 방학 항공권, 현장학습비가 더해지며 첫 학기에 예산이 빠듯해졌습니다. 그 일 이후로 저는 모든 가정에 '학비 외 항목을 먼저 한 장에 적고, 총액에 예비비 10퍼센트를 더하자'고 안내합니다. 이 한 줄이 출국 후 마음의 여유를 만듭니다.
자주 묻는 질문
부모가 동반하면 비용이 더 드나요?
주거비는 오르지만 가디언 비용이 빠지고 아이의 정서 안정이라는 이점이 큽니다. 어느 쪽이 유리한지는 가정마다 다릅니다.
무상교육이면 비용이 얼마나 줄어요?
공립 학비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다만 체류비와 부대비용은 별도라 총비용으로 보셔야 정확합니다.
환율도 영향이 있나요?
학비와 체류비를 외화로 내는 만큼 환율이 오르면 원화 부담이 늘어납니다. 예산은 현재 환율보다 약간 보수적으로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
가디언 비용은 꼭 드나요?
부모 동반 없이 단신으로 보내는 미성년 자녀라면 가디언 비용이 듭니다. 부모가 동반하면 들지 않습니다.
도시 분위기와 학군은 뉴질랜드 주요 도시를 참고하세요. 가족 상황에 맞춘 1년 예산은 견적 시뮬레이터와 무료 상담으로 정확히 잡아 드립니다.

